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트 코스터 살인사건 (문단 편집) == 사건 == 쿠도 신이치는 경찰에 협조해 어려운 사건들을 해결해왔던 고등학생 탐정이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개인 맨션의 살인 사건이 먼저 나온다.] 어느 날 소꿉친구인 모리 란과 유원지 트로피컬 랜드에 놀러오게 되지만 신이치는 계속해서 홈즈 이야기만 한다.[* 애니메이션판에서 란과 함께 걷던 도중, 훗날 소년 탐정단의 어린이들인 아유미와 미츠히코, 겐타가 제트 코스터에 몰래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된다. 신이치가 사건 조사를 하던 중 또 다시 아이들과 마주치게 된다.] 제트 코스터를 타려고 줄을 서 있던 앞의 승객의 손과 바람에 스커트가 들춰졌을 때 보여진 허벅지의 자국만 보고[* 해당 부분은 선정성 문제인지 당시 KBS 더빙판에서는 편집되었으며, 목이 절단되는 장면도 편집되었다.] 그녀가 체조 선수임을 알아맞히는 등 셜록 홈즈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신이치가 체조 선수라고 알아본 여성의 이름은 히토미이며 친구인 레이코와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한 것인데 마침 히토미의 친구였던 키시다가 신이치에게 자기 친구에게 간섭 말라면서 제지한다. 키시다는 아이코라는 여성과 연인 사이라서 대놓고 키스를 하는 등 사이가 가장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마침내 히토미 일행과 신이치의 차례가 와서 제트코스터에 탑승하는데 이와중에 검은 옷을 입은 [[진(명탐정 코난)|장발의 장신 남자]]와 [[워커(명탐정 코난)|그 장발남을 형님이라 부르는 덩치좋은 선글라스 사내]]가 새치기를 하며 제트코스터의 마지막 칸에 탑승한다. 그러던 도중 마침 탔던 제트 코스터가 어두운 터널을 통과할 때, 탑승객 키시다의 '''[[참수|목이 절단되는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곧바로 장발의 남자는 같이 온 덩치 큰 남자와 함께 사람 목이 날아간 끔찍한 사건에도 운 나쁜 녀석이라며 사고로 일축하고 자리를 뜨려하지만 경찰이 나타나자 당황한다. [[진(명탐정 코난)|장발의 남자]]는 수사 도중에도 빨리 보내달라고 경찰을 재촉하는가 하면 신이치에게 우린 탐정 놀이 할 시간이 없다며 화를 내거나 용의자들 중 한명이 저 사람들도 가능하지 않냐며 삿대질을 하자 당황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보인다. 한편 탑승객 7명 모두가 제트 코스터 시트의 안전 장치를 걸고 있던 상황이라 피해자의 목을 벨 수 있었던 사람은 정황상 바로 옆 자리에 앉아 있어 따로 그에게 접근할 필요가 없는 그의 여자친구 아이코밖에 없었다. 때마침 경찰이 그녀의 가방에서 혈흔이 잔뜩 묻은 식칼을 발견하며 메구레 경부 역시 그녀를 범인으로 지목한다. 곧바로 사건을 지켜보던 검은 옷의 남자들은 저 여자가 범인임이 확실하니 자신들은 빨리 보내달라며 화를 내고 범인으로 지목된 아이코는 가방 안에 왜 이런 게 들어있냐며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고 호소하는 등 한차례 소동이 벌어진다. 칼을 유심히 바라보던 신이치는 한순간 제트코스터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던 순간 자신의 얼굴로 날아왔던 물방울들을 떠올리며 범인을 지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